헌신공 순정공 헌신수 


신희람에 의해 계속 죽게 되는 서진(성 모르겠음 얘가 수임). 한번 죽으면 고3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돌아가서 생기는 희람이와 서진이의 이야기와... 희람이와 얽힌 서진이의 과거 .....글고 희람이 늘 얘기하는 선생님......


아 이거 줄거리 말하기 힘들다 걍 고삼으로 돌아가서 어쩌다보니 썸타고.....그러다가 선생님이랑도 얽히고 성장하는 그런 얘기임.....첨에 키워드보고 헌신수랑 광수는 왜있지? 했는데....웅.......공도 수도 둘다 미친넘이다...ㅅr랑에....ㅁi친놈...쿡......읽은지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잼썼음.....희람이가 다정하고...서진이는 무심하고 까칠해보이지만 유약한 사람임.키워드에 호구수는 왜있지? 허당같긴한데 내가 생각하는 호구수는 간도 쓸개도 다 줄 그런 호구인데...둘이 워낙 서로를 챙기긴 하지만....글고 서진이 과거 반복 ㅋㅋㅋㅋㅋ 도르마무 생각났다 도르마무 도르마무..... 읽은지 두달 넘었는데 쓰다보니 생각났다. 서진이를 보면서 닥스 생각을 했던것이...첨에는 안읽혀서 읽을까말까 했는데 읽길 잘했다. 잼었음. 누구란질문에 답은 없다 보다는 긴장감은 덜한듯 오히려 귀여운걸!?!?!???? 근데 표지는 왜저러지 표지만 보면 아주 판타지야. 판타지 장르 맞지만...^^.....


암튼 잼썻고 재탕의사 있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온화 - 토요일의 주인님  (0) 2017.10.19
lee - 원모어퍼킹타임!  (0) 2017.10.09
니르기 - 성스러운 단순성을 은폐함  (0) 2017.09.20
진양 - 후안무치  (0) 2017.07.16
광년 - 봄, 봄  (0) 2017.07.16

미인공, 황제공, 능력자수, 짝사랑수


황제를 남몰래 사랑해온 소년근위대 출신 미하엘 로즈만. 감정을 잘 숨기고 있었으나 전쟁이 나고...의도치 않게 황제와 하룻밤을 보내고...많은게 ...달라지는데..?!!??!?


아 스토리 뭐라쓰냐 리디북스에 써있는거 인용하려 했느데......인물 소개만 많고...근데 인물소개만 봐도 읽고싶었음 왜냐면! 니르기님 잘쓰기로 유명하니까! 내 기준 잘쓰는글: 잘읽히든 안읽히든 내가 읽으면서 이문장은 이렇게 바꾸는게 더 매끄럽게다 라고 생각이 안드는글.... 아 근데 이거 오탈자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좀 교정해주고싶었어...ㅠㅠㅠ 암튼 글은 역시 잘 쓰셨고 난 잘읽혔음 중간에 전쟁씬에서 졸라 장황한데 대충 읽고 굳이 이해 안해도 그저 상관없음.  내가 좋아하는 짝사랑수......짝사랑 담백하게 한다. 마음 절절하게 서술하긴 하는데 ㄱ문체가 격정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담백하게 느껴짐. 글고 공 알베르트는...음 쓸게 없다....성격 뭔지 파악이 안됨. 일단 착하진 않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음. 걍 자신이 좋을대로만 행동함. 딱 곱게 태어난 지배자같음. 솔직히 전쟁씬 이전까진 존재감도 약함 오히려 서브공? 하이데가 더 나오지...하이데....착해...귀여워...^^...대형견...근데 내가 대형견 스타일을 안좋아해서..하...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앤데. 무튼 결론은 공은 전쟁씬 이후에야 아 얘가있었지~~! 이런식으로 존재가 생긴다는것....결말은..글고...읭? 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 결말 실화냐...? 외전 결말도 실화냐...? 근데 외전 결말 좋음...여지를 남겨주는 결말........무튼 잘 안읽혀도 좋으니 잘쓴글에 키워드 맞으면 잼게 읽을 수 있을것 같다. 


슾호

근데 나 유아퇴행 좋아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내가 생김새만 어린애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이상성욕 오져따...내자신...ㅠㅠㅠ 수 유아퇴행 나올때 젤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공 이 뱀같은 자식~~! 무지의 베일때도 유아퇴행됐을때가 젤 잼썻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방수 좋아하나보다...어린 수 좋아요......... 고백합니다. 저 아방수 잘 읽습니다~ 유혹수+여왕수 조합이 젤 못참겠음.....걍 여왕수면 괜찮은데...약간...하.......인터넷 상에서 보이는....현실속 한국..냄져들의...아찔한..께이....아...아니다...현실 사람들이니까..불특정다수지만 그래도..ㅎㅎㅎ 메모장 켜서...거기서 얘기해야지...ㅎㅎ 


재탕의사 있음 특히 전쟁나고 뒷부분부터 잼~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e - 원모어퍼킹타임!  (0) 2017.10.09
시요 - 죽어도 괜찮습니다  (0) 2017.10.09
진양 - 후안무치  (0) 2017.07.16
광년 - 봄, 봄  (0) 2017.07.16
돌체 - 2111  (2) 2017.07.01

판타지, 츤데레공, 츤데레수


엘리가 트리스탄의 억지로 인해 이상한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마법을 못쓰는 마법사.....학자라는거 빼면 딱히 존경받을 대상도 아니고 얄미워보이는 트리스탄.....귀여운 쳇시 우리의 체스터.....글고 엘리......과연 이들의 여행은!?!!!!??????????


아 읽은지 오래됐는데 이제 쓰네 ㅠㅠㅠㅠ 완결하자마자 부랴부랴 읽었다. 부룩반은 연재때 읽다 하차했는데 이건 넘 잼써서 하차 할수가 없는 작품이다. 각자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대사만 있는 장면이있는데 누가 말하는지 서술 없어도 다 알겠음 ㅋㅋㅋㅋㅋ 능력있는 남자 엘리....하는거 젤 많은듯...도시 촌놈에서 여러군데로 여행도 다니고 ㅠㅠ 엘리 활약 너무 많았다.... 엘리의 요리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너무 궁금하다.... 트리스탄이 좋아하는 감자스프 궁금하다... 에피소드마다 넘 재밌음 아 진짜 설명을 못하겠네. 엘리랑 쳇시 둘다 츤데레인데 은근슬쩍 서로 챙기는것도 넘 귀엽고.....감정보단 내용이 주가 되어서 더 좋았던듯....츤데레수와 츤데레공의 조합 최고다. 진짜 아 넘 재밌게 읽어서 최고란 말 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마법사..이름 뭐더라..ㄲㅏ묵....유쾌해서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 트리스탄은...음 첨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하는게 없어서 얄미운 기분...글고....로버트였나..로빈..? ^^....쟤 나오는 에피에서 답답해 죽을뻔... 결론은 캐릭터도 강하고 필력도 굿이고 넘 재밌다. .

'ㅂㅅㅅ 조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나기 살인마 르웰린씨의 낭만적인 정찬  (0) 2017.11.15
선명 곰곰  (0) 2017.10.13
안온-happy end  (0) 2017.07.01
아리탕 무지의베일  (0) 2017.02.12
아몽르 연정가  (0) 2017.02.06

츤데레공, 황제공, 소심수, 잔망수, 순진수, 환관수


청소를 좋아하는 수는... 황제의 개인집무실과 침궁을 청소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황제는 바뀐 청소담당 환관이 맘에 들면서도 어떤 자일까 궁금해 한다. 그래서 일부러 어지럽히고 일찍 돌아오기도 한다. 결국 둘은 마주치는데..! 그사이서 싹트는 황제의 일방적인 감정에서...결국 둘의 사랑으로...이어가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달달하고 유쾌하닼ㅋㅋㅋ 사실 내가 츤데레공 성애자다. 근데 츤데레공이 맘에들면 수 키워드가 맘에 안들고! 둘다 괜찮으면 현대물인게 걸리고! 막상 읽어보면 츤데레 아닌게 더 많았음! 첨에 소심수랑 잔망수는 뭐지 싶었다. 어떻게 소심과 잔망이 공존하고 있는거지...소심은 좋은데 잔망은 별로였는데 ㅋㅋㅋㅋㅋㅅㅂ 읽어보면 전지적 황제시점 잔망 넴..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수보고 요오망한것! 이럼ㅋㅋㅋㅋ 유치한점은 음....중간에 태후랑 황후가 하...여기부분 보면서 아 정말 가볍게 쓰셨나보다! 라고 생각되는데 어차피 둘다 일회성 인물들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ㅎㅎㅎㅎ 작가님 가벼운글이 더 나은것 같다. 읽은거 3개밖에 없지만,,,허기진 자들의 시간은 좀 재밌고 키워드도 취향이었는데 잘쓴글이라 생각이 안들었음. 옛날글이라 그런가..? 근데 후안무치랑 서러움을 이기는 몇가지방법은 진짜 잼게 봄 ㅋㅋㅋㅋㅋㅋ아 단권이라 넘 아쉽다. 재밌었는데 원래 주인공수 이어지고 난 뒤에 글 읽기 싫은데 얘네 잼써서 더 보고싶다...


재탕의사 있 외전 보고싶다 더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요 - 죽어도 괜찮습니다  (0) 2017.10.09
니르기 - 성스러운 단순성을 은폐함  (0) 2017.09.20
광년 - 봄, 봄  (0) 2017.07.16
돌체 - 2111  (2) 2017.07.01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먼치킨공, 미인공, 괴물혼혈공, 짝사랑수, 정신병자수, 


사무엘 슈나이더는 요양원에 갇혀 있는 환자이다. 그는 매일 밤 꿈에서 보는 세상이 진짜이고 자신은 가짜 세상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꿈 속 디스토피아적 미래 세계에선 빙하가 녹고 나타난 폴포란 괴물들이 인류를 멸종시키는 중이다. 샘은 이능력을 9줄 아르마딜로 소대에 소속되어 번식기 전 동면에 빠진 폴포의 둥지로 떠난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이미 폴포는 깨어나 있었다. 소대는 전멸하고 샘은 괴물에게 사로잡힌다. 끈질기게 살아남은 샘 앞에 은발에 푸른눈을 가진 아름다운 이가 나타나 스를 구출한다. 샘은 그를 구원자, 왕자라고 생각하고 한 눈에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샘 앞에 왕자를 닮은 상담의 티모시가 나타나는데....  

-북큐브 줄거리 소개중(http://www.bookcube.com/novel/detail.asp?serial_num=se2523)


줄거리가 넘 신기해서 봤는데...잼씀...ㅠㅠㅠㅠ 샘이 진짜 정신이 넘 불안해보여서 읽는데 답답하지만 슬픈게 더 컸다. 근데 어쩔 수 없었다. 스포인지 몰겠지만 수가 꿈속에서도 정신병있는 애라...그런애가 동료들이 폴포한테 몰살당하는걸 실제로 보고 자신은 폴포와 촉수플...얼마나 멘탈이 갈리겠냐...그런데도 계속 폴포랑 싸우러 가야하고, 폴포 혼혈인 프린스(공)랑 계속 관계도 갖고 ,,나라도 정신 나간다...음 또 현실보다 꿈 비중이 많음. 근데 꿈은 똑같은 내용 반복하는 기분이라 현실 얘기가 더 재밌었다. 물론 꿈 속 얘기도 뒤에 가면 비밀 풀려서 재밌다.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공의 수를 향한트루럽......그리고 수의 트라우마를 이해하지 못한 주변 십새들때매 일어난 그 둘의 비극......주변에 거슬리는 애들 존나 많음 이물질이란 표현 이해못했는데 이거 읽으면서 이물질이 뭔지 알았다! 악어 이새끼야!!!!!!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하는 행동이 퀸의 기갈을 보는 느낌이라 거슬리고 짜증났다...하지만 메르시 생각나는 착하고 매력넘치는 여의사와 피터 팅커 웬디 좋았음 ㅎㅎ 피터 퓨ㅠㅠㅠ 피터 이자식 ㅠㅠㅠ피터..ㅠㅠㅠ 무튼 짝사랑수가 키워드지만 사실 쌍방 사랑이고 삽질이다. 현대로 따지면 짝사랑 맞긴한건가..?

 광년님 글 나랑 잘맞는것 같다. 왜냐면 다윗의 탑을 잼게 봤기 때문. 하긴 다윗의 탑은 키워드가 넘 내 취향이구나. 봄봄도 너무 재밌게 읽었음. 글 내용에 비해 제목이 너무 예쁜거 아닌가 싶지만 끝에 쯤 가면 ㅠㅠㅠ내용이랑 제목이 잘 어울려. 수랑 공 둘다에게 봄이 왔으면 좋겠다...표지도 되게 잘그리심. 갠적으로 일러 표지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떠나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여긴 내용을 너무 표현 잘한것 같음. 물론 작가님께서 이렇게 그려달라고 요청하셨겠지만....아 그리고 수랑 수네 어머님 만나는 부분 광광 우럭따..... 넴, 둘이 트루럽이니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외전 있었으면 꽃길걷는거 봤을텐데..외전 더 써주셨음 좋겠따...


재탕의사 있음...끝부분에 둘이 결혼하는거 뭔데 낭만적이냐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르기 - 성스러운 단순성을 은폐함  (0) 2017.09.20
진양 - 후안무치  (0) 2017.07.16
돌체 - 2111  (2) 2017.07.01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쿠거 - 원도  (0) 2017.05.02

능욕공, 냉혈공, 미인공 , 집착공, 호구수, 소심수, 굴림수


수리공 림(수)은 의뢰때문에 홍콩섬으로 갔다가 뤄신(공)을 만난다. 그러다가 외부로 향할 수 있는 다리가 무너지고 저택에 갇히게 되는 림과 게임에 참가한 참가자들. 와중에 림은 계속 과거에 관련된 꿈을 꾸고, 저택 안에서는 솔로몬그런디라는 전염병과 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럽게 되는데... 과연 림의 운명은...!?


아 시바 이거 제가 완전 환장하는 호구수 소심수 굴림수 쓰리콤보 아닙니까...?????!!?!!?!?!?!!? 그래서 내 좋았다구여 ㅎㅎ. 소심수가 진짜 찌질하게 오타끄처럼 소심한게 있고 조용조용하게 ' 아 쟤는 좀 소심한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소심이 있음. 얘는 후자임 조용조용 차분한 소심이 ㅎㅎ 내 취향의 집합체였다. 글고 뤄신은 정말 능욕을 많이함. 읽으면서...새끼야...걔가....니가 찾던앤데...왜케 능욕을 많이 하니 ㅠㅠㅠ 이런 생각이 들었음. 

1권 난 재밌었고 2권이 제일 꿀잼이었음. 근데 댓글보니 다들 3권에서 사건 밝혀져서 3권이 젤 좋다는 얘기만 하시는것 같네 ㅠㅠㅠ 3권ㅇ네서 린옌 과거 나오는데 딱히 잼진 않았음, 2권에서 부터 3888이 2111에 대한 집착 슬슬 드러내고 둘이 친해지는게 넘 재밌었단말이얌...ㅠㅠㅠ 갠적으로 작가님 책은 참 사건이 많음....굳이..이걸 넣어야 하나...? 이러지만 넣을만하고 다 과거의 사건과 연관되어 있긴함...근데 떡밥회수 다 하신건지 내가 빡머갈이라 걍 읽고 만건지 모르겠음. 까마귀의 시계태엽도 그렇게 느꼈는데 여기서도 '그래서 사건이 다 깔끔하게 밝혀졌었나..?' 이런 느낌 들었음. 납득은 가지만 뭔가 다 알지 못하고 책을 덮은 기분. 하지만 어때.....이일일일은 완벽한 내취향이 들어있는걸...? 지인분은 이렇게 둔하고 착해빠진 수 안좋아해서 ㅠㅠ더군다나 평범수 키워드 ...안읽으셨지만 이거 완전 제 취향인골...? 글고 여기 읽을 때 장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 공 말투가 ~~구나, ~~렴, ~~더군 이런 말투 땜에 거슬린다곸ㅋㅋㅋㅋㅋㅋ근데 좀 거슬리긴 함 난 처음에 애기한테 하는말인줄알고 당황했음..근데 다읽고나면 이해되는 말투임 ㅠㅠㅠㅠㅠ


스포....

아니....시발..ㅠㅠㅠㅠ 림 ㅠ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한거 아니냐 나 제대로 이해 못한건지 한건지 .몰겠지만 결국엔 뤄신이 원래 림이었단거 아니냐...ㅠㅠㅠ ㅅㅂ 림...ㅠㅠㅠㅠㅠㅠ불쌍해.....꽃길만 걷자고 해주고싶은데 3888이새끼 집착이 오짐...마지막에 두다리 다 부쉈을거라 한거보고 마음속으로 소리질렀다..미친새끼 림 어카냐 고생길 열렸다...가뜩이나 병약하던데...애껴주라...아 근데 나 제대로 이해가 안돼서 3권 중간에 나온 스페어가 누군지 몰겠음..;; 스페어 림임? 아님 림이랑 친했던 형임 뭐여 ㅅㅂ 3888이 림 칩 빼갔는데 왜 연구원들은 스페어의 칩을 추가로 준비하라 하는거지 .....내가 이해한건....림은 뤄진하오 막내아들 뤄신 맞고, 거기 주요사람들은 림이 뤄신이랑 무척 닮은애로 생각하는거....진실은 몇명만 알고있고..아냐 다시 읽어보니 본체는 따로 있고 림은 걍 뤄신 닮은꼴 같네 ㅅㅂ 아냐 그럴거면 왜 림보고 죽어선 안되고 죽지 않는 실험용이 아닌 쥐라 언급해...? 글고 중간 중간에 기이한 현상 일어나는거 난 또 무슨 림이 초능력자여서 그런줄 ㅎㅎㅎ 그래서 막 계단에서 떨어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폭주해서...건물 무너지고 그런줄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었넹 ㅎㅎ..궁금증 또 있음 그래서 68은? 288은? 그렇게 작은 따옴표로 강조한 '형' 들은? 얘네 궁금함...특히 288 난 얘가 눈치 빠르고 2111한테 약간 집착 처럼 보이길래 첨엔 린옌이 남장한줄...288어케 되었는지 얘 후기도 알려줬음 좋게따.


++ 다시 생각해보니 림은 뤄신의 찐스페어였던거구나........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양 - 후안무치  (0) 2017.07.16
광년 - 봄, 봄  (0) 2017.07.16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쿠거 - 원도  (0) 2017.05.02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0) 2017.04.02

다정공, 연하공, 무심수? 회귀물, 


고아원 원장의 실체를 알고 죽음을 맞이하는 수. 그리고 다시 회귀해서 원장을 죽이고 감옥에 다녀온다. 감옥에서 나오니 공이 자꾸 수 주위를 얼쩡거리고 수는 이상한 일들에 휘말린다. 설명을 할 수가 없네...뭘 써도 스포같아서 걍 감옥 나와서 공장에서 일도 하고, 공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 무당도 만나고 그러다가 공 추천으로 카페에서 일도 하고 와중에 이상한넘은 계속 등장하고, 수 주변에 살인범도 계속 나오는...그러다가 사랑 찾는 얘기임. 잼씀.


믿고보는 안온님 ...크 갓갓임....수가 귀신 보는데 이 설정은 딱히 큰 비중은 아니고....뭐라하지... 귀신 보는거 약간의 옵션 같은거고 딴게 중요한데!!! 딴거를 말하면 스포잖아!!! 보면서 뭘까 살인범은 뭘까~ 공은 뭘까~ 수는 왜 저런걸까~ 이러면서 읽어야 정말 재밌는데 ㅠㅠㅠ 걍 현대 판타지임. 난 좋았다 회귀 재회 이런느낌 좋아... 연예인 회귀만 아니면 좋은데 거의 연예인이라 자연스레 회귀 설정이 지뢰가 되었따. 걍 읽어보면 수도 불쌍하고 공도 불쌍하고... 둘 상황에서 최선의 결말을 내신것 같아서 갠적으로 맘에듦.  난 진짜 밤샐 정도로 잼께 읽었는데 뭔 설명을 할 수가 없다. 딱히 다정공 연하공 키워드 좋아하진 않는데 내용도 재밌고 글도 잘읽혀서 계속 쭉쭉 읽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개그요소?도 있음 ㅋㅋㅋㅋ다행인건....주영이었나...수 친구랑...이사님인지 뭐시기랑 안엮인거...서브커플이 진짜 싫다..작가님 사랑합니다. 서브커플 아니라고 피셜로 쾅쾅 알려주셔서.... 또 카페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에피소드? 2갠가 밖에 되지않는것 같지만 소소한잼이었음 ㅎㅎ 



읽으면서 신 맘에들고 신이랑 수 ...솔직히 밀었었는데...ㄱㅇㄷ 공이 신의 사랑이었다니... 넘 좋아. 와중에 공 설정 아련하네 ㅠㅠㅠ 짜식...행복해라...하지만 곧 신의 일부가 아닌 다시 하나로 될 몸이지만 ㅠㅠㅠㅠ ㄱ외전으로 과거 잠깐 보여주셨는데 넘 잼는거 아니냐....수랑 신 과거 좋아염..... 신 왜그랬냐...왜 사랑을 떨쳐낸거야..궁금해....이북으로 내주셨으면 좋겠다..충성충성..사겠습니다...

'ㅂㅅㅅ 조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명 곰곰  (0) 2017.10.13
저수리 보나페티  (0) 2017.09.20
아리탕 무지의베일  (0) 2017.02.12
아몽르 연정가  (0) 2017.02.06
심심해서 쓰는 ㅈㅇㄹ선작  (0) 2017.01.30
미인공 강공 미인수 굴림수

제석천은 지국천왕의 아들이지만 마족과 혼혈이라 늘 멸시받는다. 한편 다문천왕의 아들 나라얀은 항상 반짝이며 주위에 사람도 많은자이다. 나라얀은 제석천과 친해지고 싶어서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제석천은 나라얀과의 첫만남이 좋지못해 그런 나라얀을 무시하기 일쑤인데,,,,그러다 친해짐 근데 다시 사이안좋아짐;; 그리고 다시 짱친 되려하는 시기에 나라얀 고통받는 얘기임.

유명한~투리구슬처럼 보이지만~ 키워드 굴림수 아주좋고,,,키워드때매 보기 시작함 ㅎㅎ 사실 인싸×아싸를 좋아하지만,,, 여기는 반대인데도 잘봤음 ㅎㅎ 제석천 나라얀한테 존나 철벽치다가 나중엔 존나 다가가고 얘네 뭘까??? 초반 학관시절에 얘네 너무 사이가 왔다갔다해서 내가 다 답답하고 어이없었음,,,하지만 설정이랑 키워드가 맘에 들고 넘 술술 잘읽혔음. 시험기간인데 넘 재밌어서 좆댈뻔했었음 ㅎㅎㅎ 하지만 1권 만 읽고 시험끝날때까지 아꼈다. 설정 참 재밌어.,,나 이런 신화풍 동양풍 좋단말야~! 글고 제석천 진짜 능력치 짱짱맨인데 초중반에 보여주는게 1도없음. 걍 초중반은 나라얀이 계속 고생하는 얘기 ㅠㅠ
아 진짜 잼썼는데 읽은지 ㅁ좀됐다고 기억이 안난다.  글고 일의 9할은 부단나가 하는듯,, 제석천은 음,,,, ㅠㅠ 임신수 키워드는 기억도 안난다 얘 임신했었나,,,? 

재탕의사 있음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년 - 봄, 봄  (0) 2017.07.16
돌체 - 2111  (2) 2017.07.01
쿠거 - 원도  (0) 2017.05.02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0) 2017.04.02
하얀나비 - 신서유기  (0) 2017.03.23
군인수 트라우마수 집착공

군대에서 생긴 일로 원도라는 섬으로 떠나는 수. 거기서 만난 원도라는 청년을 만난다. 한편 군대에서도 껄떡된 차윤혁이 수를 만나러 원도까지 찾아온다. 그리고 생기는 차윤혁과 수와 원도와의 관계,,,,과연 수의 미래는,,,,ㅠㅠ

다 읽었지만 원도라는 캐릭터를 알수가 없어서 무슨 공인지 키워드를 못씀,,원도 사람이긴 할까? 읽다보면 진짜 섬 원도 같음. 섬x수 라는 커플링을 보는 기분,, 글고 차윤혁 시발,,,,난 왜 개새끼공이 취향이지...? 2차 컾링보면 너무 좋아죽는 연상 다정공이 취향인데, 1차 읽은거보면 거의 개새끼공임;; 실제로도 차윤혁 개좆좆이었지만 차윤혁x수가 더 꼴렸음..글고 불쌍한 수,,,,아 군대에서 일만 없었다면 얘가 잘 살수있었을까? 왠지 아니었을것 같음 군대 일 아니어도 얘 원래 멘탈이 좀 위태위태해 보임.
읽으면서 벨소설이라기보단 퀴어요소가 가미된 문학작품 읽는 기분이었다. 교과서에 실려서 시대 분석하고 인물심리 분석하고 서술특징 정리해야 할것 같은 기분이었음. 대사의 의도가 뭔지 왜 이런 연출을 했는지,,,그도 그럴게 원도가 의미심장한 말 너무많이함. 그래서 내린 결론은 원도는 사람이 아니라 섬의 정령,섬의신,섬의 의인화^^글고 원도가 수에게 가지는 감정 사랑도 아닌것 같고 걍 섬의 정령이 외롭고 가련한 섬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달래 주는것 같았음....그래서 차라리 차윤혁을 응원했나보다 ㅠㅠ 하지만 차윤혁 진심 쓰레기. 유독 이소설에서 폭력이 더 돋보였음 진짜로 찰지고 야무지게 때릴것 같아서,,,,글고 다 맞는 수 ㅠㅠ ㅅ안타까운넘,,,,와중에 수 맨낡ㅋㅋㅋㅋㅋ '헛소리하지마라' 이거 많이 말해서, 수하면 떠오르는게 매맞는아내+헛소리 임ㅋㅋㅋㄱㅋㄱ
하 암튼 진짜 잼께 읽음 역시 ㅏ난 피폐를 좋아하나보다^^ 글고 뒤에 외전 궁금하다. 외전이 있어야 원도 이자식이 사람인지 섬인지 이해가 갈것같음,,,;;

재탕의사 있,,,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체 - 2111  (2) 2017.07.01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0) 2017.04.02
하얀나비 - 신서유기  (0) 2017.03.23
이한 - 밀애  (0) 2017.02.17
짝사랑수 헌신공 연하공

매화정의 주인 매랑은 묘면과 이시후와 함께 살고있었다. 어느날 매랑은 이시후를 죽이게 되고, 그로인해 자신이 좋아하는 산에게 의심을 받기 시작한다. 걍 시후가 죽기까지의 얘기와 그 후의 얘기가 들어있는 내용임.

아,,,후유증오졌다,,, 진짜 엄청 울면서 봤음. 벨소설에서 아련함을 본적이 별로 없는데, 여기서 느꼈다!!
매랑 자체가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고 등장인물간의 관계도 아련함,,,,후,,,진짜 등장인물들 하나 하나 너무 좋다. 매랑은 단정해보이고 또 얼굴도 예쁠테고,,,오래 살아서 좀 틀,,딱,,,,분위기가 나지만 참 좋은사람,,, 댓글중에 어떤분이 다 읽고나서 매랑을 안아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표현 진짜 잘하신것같음. 진심 다 읽고 나면 매랑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그놈의 사랑이 뭔지 암튼 매랑 성격 짱짱 와꾸 짱짱 재력 짱짱 요리실력도 짱짱임.
글고 이시후,,,제 맘속 공은 시후 하나입니다. 짝사랑수 후회공 루트 좋아하지만 여기서 산은 후회공도 아니고 걍 작품 소개에 공이라 써있을뿐,,,매랑의 이야기(+시후이야기) 하려고 짚어 넣은 존재일뿐. 시후 작품 키워드대로 다정공에 헌신공이얌 연하기도 하고,,,시후는 걍 안타깝다ㅠㅠ
글고 묘면 ㅠㅠ 아니 졸라 유능한 집사 이정도일줄 알았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다니,,솔직히 끝부분의 묘면 나올때에서 제일 많이 울었다. 글고 산,,, 사실 매랑보다 산이가 더 늙은이 같음ㄱㅋㅋㅋㅋ 산이는 그냥,,,매랑이 친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구나ㅠㅠ 이런 생각만 들고 끝. 얘가 후회루트 탔으면 취향저격이지만 내용대로 끝내는것도 좋은듯. 산이 진짜 늙은이처럼 행동해서 마지막엔 무슨 매랑 큰형인줄 알았다. 부모님은 좀 오버인것 같고 큰형급으로 행동하고 말함ㅋㅋㅋㅋㅋ
으 진짜 울면서 잼게 봤다. 매랑 뒷얘기 더 써주셨으면 좋겠다,,,,,캐릭터 설명만 하고 끝난듯 ㅋㅋㄱㅋㅋ문체도 캐릭터들도 좋고,,,사건 아구가 맞고,,,개연성도 있고,,, 아니 솔직히 소설은 너무 못쓰지않는이상 취향이란게 강하게 작용해서 백날 리뷰봐야 소용없다ㅜ 자신이 직접읽는게 직빵임 물론 지뢰도 많이 걸리지만 ㅎㅎ

재탕의사 존나있음 ㅈ울고싶을때마다 볼거임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쿠거 - 원도  (0) 2017.05.02
하얀나비 - 신서유기  (0) 2017.03.23
이한 - 밀애  (0) 2017.02.17
모스카레토 - 마귀  (0) 2017.02.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