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공, 황제공, 능력자수, 짝사랑수


황제를 남몰래 사랑해온 소년근위대 출신 미하엘 로즈만. 감정을 잘 숨기고 있었으나 전쟁이 나고...의도치 않게 황제와 하룻밤을 보내고...많은게 ...달라지는데..?!!??!?


아 스토리 뭐라쓰냐 리디북스에 써있는거 인용하려 했느데......인물 소개만 많고...근데 인물소개만 봐도 읽고싶었음 왜냐면! 니르기님 잘쓰기로 유명하니까! 내 기준 잘쓰는글: 잘읽히든 안읽히든 내가 읽으면서 이문장은 이렇게 바꾸는게 더 매끄럽게다 라고 생각이 안드는글.... 아 근데 이거 오탈자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좀 교정해주고싶었어...ㅠㅠㅠ 암튼 글은 역시 잘 쓰셨고 난 잘읽혔음 중간에 전쟁씬에서 졸라 장황한데 대충 읽고 굳이 이해 안해도 그저 상관없음.  내가 좋아하는 짝사랑수......짝사랑 담백하게 한다. 마음 절절하게 서술하긴 하는데 ㄱ문체가 격정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담백하게 느껴짐. 글고 공 알베르트는...음 쓸게 없다....성격 뭔지 파악이 안됨. 일단 착하진 않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음. 걍 자신이 좋을대로만 행동함. 딱 곱게 태어난 지배자같음. 솔직히 전쟁씬 이전까진 존재감도 약함 오히려 서브공? 하이데가 더 나오지...하이데....착해...귀여워...^^...대형견...근데 내가 대형견 스타일을 안좋아해서..하...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은앤데. 무튼 결론은 공은 전쟁씬 이후에야 아 얘가있었지~~! 이런식으로 존재가 생긴다는것....결말은..글고...읭? 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 결말 실화냐...? 외전 결말도 실화냐...? 근데 외전 결말 좋음...여지를 남겨주는 결말........무튼 잘 안읽혀도 좋으니 잘쓴글에 키워드 맞으면 잼게 읽을 수 있을것 같다. 


슾호

근데 나 유아퇴행 좋아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내가 생김새만 어린애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이상성욕 오져따...내자신...ㅠㅠㅠ 수 유아퇴행 나올때 젤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공 이 뱀같은 자식~~! 무지의 베일때도 유아퇴행됐을때가 젤 잼썻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방수 좋아하나보다...어린 수 좋아요......... 고백합니다. 저 아방수 잘 읽습니다~ 유혹수+여왕수 조합이 젤 못참겠음.....걍 여왕수면 괜찮은데...약간...하.......인터넷 상에서 보이는....현실속 한국..냄져들의...아찔한..께이....아...아니다...현실 사람들이니까..불특정다수지만 그래도..ㅎㅎㅎ 메모장 켜서...거기서 얘기해야지...ㅎㅎ 


재탕의사 있음 특히 전쟁나고 뒷부분부터 잼~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e - 원모어퍼킹타임!  (0) 2017.10.09
시요 - 죽어도 괜찮습니다  (0) 2017.10.09
진양 - 후안무치  (0) 2017.07.16
광년 - 봄, 봄  (0) 2017.07.16
돌체 - 2111  (2) 2017.07.01

츤데레공, 황제공, 소심수, 잔망수, 순진수, 환관수


청소를 좋아하는 수는... 황제의 개인집무실과 침궁을 청소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황제는 바뀐 청소담당 환관이 맘에 들면서도 어떤 자일까 궁금해 한다. 그래서 일부러 어지럽히고 일찍 돌아오기도 한다. 결국 둘은 마주치는데..! 그사이서 싹트는 황제의 일방적인 감정에서...결국 둘의 사랑으로...이어가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달달하고 유쾌하닼ㅋㅋㅋ 사실 내가 츤데레공 성애자다. 근데 츤데레공이 맘에들면 수 키워드가 맘에 안들고! 둘다 괜찮으면 현대물인게 걸리고! 막상 읽어보면 츤데레 아닌게 더 많았음! 첨에 소심수랑 잔망수는 뭐지 싶었다. 어떻게 소심과 잔망이 공존하고 있는거지...소심은 좋은데 잔망은 별로였는데 ㅋㅋㅋㅋㅋㅅㅂ 읽어보면 전지적 황제시점 잔망 넴..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수보고 요오망한것! 이럼ㅋㅋㅋㅋ 유치한점은 음....중간에 태후랑 황후가 하...여기부분 보면서 아 정말 가볍게 쓰셨나보다! 라고 생각되는데 어차피 둘다 일회성 인물들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ㅎㅎㅎㅎ 작가님 가벼운글이 더 나은것 같다. 읽은거 3개밖에 없지만,,,허기진 자들의 시간은 좀 재밌고 키워드도 취향이었는데 잘쓴글이라 생각이 안들었음. 옛날글이라 그런가..? 근데 후안무치랑 서러움을 이기는 몇가지방법은 진짜 잼게 봄 ㅋㅋㅋㅋㅋㅋ아 단권이라 넘 아쉽다. 재밌었는데 원래 주인공수 이어지고 난 뒤에 글 읽기 싫은데 얘네 잼써서 더 보고싶다...


재탕의사 있 외전 보고싶다 더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요 - 죽어도 괜찮습니다  (0) 2017.10.09
니르기 - 성스러운 단순성을 은폐함  (0) 2017.09.20
광년 - 봄, 봄  (0) 2017.07.16
돌체 - 2111  (2) 2017.07.01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먼치킨공, 미인공, 괴물혼혈공, 짝사랑수, 정신병자수, 


사무엘 슈나이더는 요양원에 갇혀 있는 환자이다. 그는 매일 밤 꿈에서 보는 세상이 진짜이고 자신은 가짜 세상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꿈 속 디스토피아적 미래 세계에선 빙하가 녹고 나타난 폴포란 괴물들이 인류를 멸종시키는 중이다. 샘은 이능력을 9줄 아르마딜로 소대에 소속되어 번식기 전 동면에 빠진 폴포의 둥지로 떠난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이미 폴포는 깨어나 있었다. 소대는 전멸하고 샘은 괴물에게 사로잡힌다. 끈질기게 살아남은 샘 앞에 은발에 푸른눈을 가진 아름다운 이가 나타나 스를 구출한다. 샘은 그를 구원자, 왕자라고 생각하고 한 눈에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샘 앞에 왕자를 닮은 상담의 티모시가 나타나는데....  

-북큐브 줄거리 소개중(http://www.bookcube.com/novel/detail.asp?serial_num=se2523)


줄거리가 넘 신기해서 봤는데...잼씀...ㅠㅠㅠㅠ 샘이 진짜 정신이 넘 불안해보여서 읽는데 답답하지만 슬픈게 더 컸다. 근데 어쩔 수 없었다. 스포인지 몰겠지만 수가 꿈속에서도 정신병있는 애라...그런애가 동료들이 폴포한테 몰살당하는걸 실제로 보고 자신은 폴포와 촉수플...얼마나 멘탈이 갈리겠냐...그런데도 계속 폴포랑 싸우러 가야하고, 폴포 혼혈인 프린스(공)랑 계속 관계도 갖고 ,,나라도 정신 나간다...음 또 현실보다 꿈 비중이 많음. 근데 꿈은 똑같은 내용 반복하는 기분이라 현실 얘기가 더 재밌었다. 물론 꿈 속 얘기도 뒤에 가면 비밀 풀려서 재밌다.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공의 수를 향한트루럽......그리고 수의 트라우마를 이해하지 못한 주변 십새들때매 일어난 그 둘의 비극......주변에 거슬리는 애들 존나 많음 이물질이란 표현 이해못했는데 이거 읽으면서 이물질이 뭔지 알았다! 악어 이새끼야!!!!!!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하는 행동이 퀸의 기갈을 보는 느낌이라 거슬리고 짜증났다...하지만 메르시 생각나는 착하고 매력넘치는 여의사와 피터 팅커 웬디 좋았음 ㅎㅎ 피터 퓨ㅠㅠㅠ 피터 이자식 ㅠㅠㅠ피터..ㅠㅠㅠ 무튼 짝사랑수가 키워드지만 사실 쌍방 사랑이고 삽질이다. 현대로 따지면 짝사랑 맞긴한건가..?

 광년님 글 나랑 잘맞는것 같다. 왜냐면 다윗의 탑을 잼게 봤기 때문. 하긴 다윗의 탑은 키워드가 넘 내 취향이구나. 봄봄도 너무 재밌게 읽었음. 글 내용에 비해 제목이 너무 예쁜거 아닌가 싶지만 끝에 쯤 가면 ㅠㅠㅠ내용이랑 제목이 잘 어울려. 수랑 공 둘다에게 봄이 왔으면 좋겠다...표지도 되게 잘그리심. 갠적으로 일러 표지 잘그리고 못그리고를 떠나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여긴 내용을 너무 표현 잘한것 같음. 물론 작가님께서 이렇게 그려달라고 요청하셨겠지만....아 그리고 수랑 수네 어머님 만나는 부분 광광 우럭따..... 넴, 둘이 트루럽이니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외전 있었으면 꽃길걷는거 봤을텐데..외전 더 써주셨음 좋겠따...


재탕의사 있음...끝부분에 둘이 결혼하는거 뭔데 낭만적이냐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르기 - 성스러운 단순성을 은폐함  (0) 2017.09.20
진양 - 후안무치  (0) 2017.07.16
돌체 - 2111  (2) 2017.07.01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쿠거 - 원도  (0) 2017.05.02

능욕공, 냉혈공, 미인공 , 집착공, 호구수, 소심수, 굴림수


수리공 림(수)은 의뢰때문에 홍콩섬으로 갔다가 뤄신(공)을 만난다. 그러다가 외부로 향할 수 있는 다리가 무너지고 저택에 갇히게 되는 림과 게임에 참가한 참가자들. 와중에 림은 계속 과거에 관련된 꿈을 꾸고, 저택 안에서는 솔로몬그런디라는 전염병과 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럽게 되는데... 과연 림의 운명은...!?


아 시바 이거 제가 완전 환장하는 호구수 소심수 굴림수 쓰리콤보 아닙니까...?????!!?!!?!?!?!!? 그래서 내 좋았다구여 ㅎㅎ. 소심수가 진짜 찌질하게 오타끄처럼 소심한게 있고 조용조용하게 ' 아 쟤는 좀 소심한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소심이 있음. 얘는 후자임 조용조용 차분한 소심이 ㅎㅎ 내 취향의 집합체였다. 글고 뤄신은 정말 능욕을 많이함. 읽으면서...새끼야...걔가....니가 찾던앤데...왜케 능욕을 많이 하니 ㅠㅠㅠ 이런 생각이 들었음. 

1권 난 재밌었고 2권이 제일 꿀잼이었음. 근데 댓글보니 다들 3권에서 사건 밝혀져서 3권이 젤 좋다는 얘기만 하시는것 같네 ㅠㅠㅠ 3권ㅇ네서 린옌 과거 나오는데 딱히 잼진 않았음, 2권에서 부터 3888이 2111에 대한 집착 슬슬 드러내고 둘이 친해지는게 넘 재밌었단말이얌...ㅠㅠㅠ 갠적으로 작가님 책은 참 사건이 많음....굳이..이걸 넣어야 하나...? 이러지만 넣을만하고 다 과거의 사건과 연관되어 있긴함...근데 떡밥회수 다 하신건지 내가 빡머갈이라 걍 읽고 만건지 모르겠음. 까마귀의 시계태엽도 그렇게 느꼈는데 여기서도 '그래서 사건이 다 깔끔하게 밝혀졌었나..?' 이런 느낌 들었음. 납득은 가지만 뭔가 다 알지 못하고 책을 덮은 기분. 하지만 어때.....이일일일은 완벽한 내취향이 들어있는걸...? 지인분은 이렇게 둔하고 착해빠진 수 안좋아해서 ㅠㅠ더군다나 평범수 키워드 ...안읽으셨지만 이거 완전 제 취향인골...? 글고 여기 읽을 때 장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 공 말투가 ~~구나, ~~렴, ~~더군 이런 말투 땜에 거슬린다곸ㅋㅋㅋㅋㅋㅋ근데 좀 거슬리긴 함 난 처음에 애기한테 하는말인줄알고 당황했음..근데 다읽고나면 이해되는 말투임 ㅠㅠㅠㅠㅠ


스포....

아니....시발..ㅠㅠㅠㅠ 림 ㅠ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한거 아니냐 나 제대로 이해 못한건지 한건지 .몰겠지만 결국엔 뤄신이 원래 림이었단거 아니냐...ㅠㅠㅠ ㅅㅂ 림...ㅠㅠㅠㅠㅠㅠ불쌍해.....꽃길만 걷자고 해주고싶은데 3888이새끼 집착이 오짐...마지막에 두다리 다 부쉈을거라 한거보고 마음속으로 소리질렀다..미친새끼 림 어카냐 고생길 열렸다...가뜩이나 병약하던데...애껴주라...아 근데 나 제대로 이해가 안돼서 3권 중간에 나온 스페어가 누군지 몰겠음..;; 스페어 림임? 아님 림이랑 친했던 형임 뭐여 ㅅㅂ 3888이 림 칩 빼갔는데 왜 연구원들은 스페어의 칩을 추가로 준비하라 하는거지 .....내가 이해한건....림은 뤄진하오 막내아들 뤄신 맞고, 거기 주요사람들은 림이 뤄신이랑 무척 닮은애로 생각하는거....진실은 몇명만 알고있고..아냐 다시 읽어보니 본체는 따로 있고 림은 걍 뤄신 닮은꼴 같네 ㅅㅂ 아냐 그럴거면 왜 림보고 죽어선 안되고 죽지 않는 실험용이 아닌 쥐라 언급해...? 글고 중간 중간에 기이한 현상 일어나는거 난 또 무슨 림이 초능력자여서 그런줄 ㅎㅎㅎ 그래서 막 계단에서 떨어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폭주해서...건물 무너지고 그런줄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었넹 ㅎㅎ..궁금증 또 있음 그래서 68은? 288은? 그렇게 작은 따옴표로 강조한 '형' 들은? 얘네 궁금함...특히 288 난 얘가 눈치 빠르고 2111한테 약간 집착 처럼 보이길래 첨엔 린옌이 남장한줄...288어케 되었는지 얘 후기도 알려줬음 좋게따.


++ 다시 생각해보니 림은 뤄신의 찐스페어였던거구나........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양 - 후안무치  (0) 2017.07.16
광년 - 봄, 봄  (0) 2017.07.16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쿠거 - 원도  (0) 2017.05.02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0) 2017.04.02
미인공 강공 미인수 굴림수

제석천은 지국천왕의 아들이지만 마족과 혼혈이라 늘 멸시받는다. 한편 다문천왕의 아들 나라얀은 항상 반짝이며 주위에 사람도 많은자이다. 나라얀은 제석천과 친해지고 싶어서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제석천은 나라얀과의 첫만남이 좋지못해 그런 나라얀을 무시하기 일쑤인데,,,,그러다 친해짐 근데 다시 사이안좋아짐;; 그리고 다시 짱친 되려하는 시기에 나라얀 고통받는 얘기임.

유명한~투리구슬처럼 보이지만~ 키워드 굴림수 아주좋고,,,키워드때매 보기 시작함 ㅎㅎ 사실 인싸×아싸를 좋아하지만,,, 여기는 반대인데도 잘봤음 ㅎㅎ 제석천 나라얀한테 존나 철벽치다가 나중엔 존나 다가가고 얘네 뭘까??? 초반 학관시절에 얘네 너무 사이가 왔다갔다해서 내가 다 답답하고 어이없었음,,,하지만 설정이랑 키워드가 맘에 들고 넘 술술 잘읽혔음. 시험기간인데 넘 재밌어서 좆댈뻔했었음 ㅎㅎㅎ 하지만 1권 만 읽고 시험끝날때까지 아꼈다. 설정 참 재밌어.,,나 이런 신화풍 동양풍 좋단말야~! 글고 제석천 진짜 능력치 짱짱맨인데 초중반에 보여주는게 1도없음. 걍 초중반은 나라얀이 계속 고생하는 얘기 ㅠㅠ
아 진짜 잼썼는데 읽은지 ㅁ좀됐다고 기억이 안난다.  글고 일의 9할은 부단나가 하는듯,, 제석천은 음,,,, ㅠㅠ 임신수 키워드는 기억도 안난다 얘 임신했었나,,,? 

재탕의사 있음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년 - 봄, 봄  (0) 2017.07.16
돌체 - 2111  (2) 2017.07.01
쿠거 - 원도  (0) 2017.05.02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0) 2017.04.02
하얀나비 - 신서유기  (0) 2017.03.23
군인수 트라우마수 집착공

군대에서 생긴 일로 원도라는 섬으로 떠나는 수. 거기서 만난 원도라는 청년을 만난다. 한편 군대에서도 껄떡된 차윤혁이 수를 만나러 원도까지 찾아온다. 그리고 생기는 차윤혁과 수와 원도와의 관계,,,,과연 수의 미래는,,,,ㅠㅠ

다 읽었지만 원도라는 캐릭터를 알수가 없어서 무슨 공인지 키워드를 못씀,,원도 사람이긴 할까? 읽다보면 진짜 섬 원도 같음. 섬x수 라는 커플링을 보는 기분,, 글고 차윤혁 시발,,,,난 왜 개새끼공이 취향이지...? 2차 컾링보면 너무 좋아죽는 연상 다정공이 취향인데, 1차 읽은거보면 거의 개새끼공임;; 실제로도 차윤혁 개좆좆이었지만 차윤혁x수가 더 꼴렸음..글고 불쌍한 수,,,,아 군대에서 일만 없었다면 얘가 잘 살수있었을까? 왠지 아니었을것 같음 군대 일 아니어도 얘 원래 멘탈이 좀 위태위태해 보임.
읽으면서 벨소설이라기보단 퀴어요소가 가미된 문학작품 읽는 기분이었다. 교과서에 실려서 시대 분석하고 인물심리 분석하고 서술특징 정리해야 할것 같은 기분이었음. 대사의 의도가 뭔지 왜 이런 연출을 했는지,,,그도 그럴게 원도가 의미심장한 말 너무많이함. 그래서 내린 결론은 원도는 사람이 아니라 섬의 정령,섬의신,섬의 의인화^^글고 원도가 수에게 가지는 감정 사랑도 아닌것 같고 걍 섬의 정령이 외롭고 가련한 섬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달래 주는것 같았음....그래서 차라리 차윤혁을 응원했나보다 ㅠㅠ 하지만 차윤혁 진심 쓰레기. 유독 이소설에서 폭력이 더 돋보였음 진짜로 찰지고 야무지게 때릴것 같아서,,,,글고 다 맞는 수 ㅠㅠ ㅅ안타까운넘,,,,와중에 수 맨낡ㅋㅋㅋㅋㅋ '헛소리하지마라' 이거 많이 말해서, 수하면 떠오르는게 매맞는아내+헛소리 임ㅋㅋㅋㄱㅋㄱ
하 암튼 진짜 잼께 읽음 역시 ㅏ난 피폐를 좋아하나보다^^ 글고 뒤에 외전 궁금하다. 외전이 있어야 원도 이자식이 사람인지 섬인지 이해가 갈것같음,,,;;

재탕의사 있,,,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체 - 2111  (2) 2017.07.01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0) 2017.04.02
하얀나비 - 신서유기  (0) 2017.03.23
이한 - 밀애  (0) 2017.02.17
짝사랑수 헌신공 연하공

매화정의 주인 매랑은 묘면과 이시후와 함께 살고있었다. 어느날 매랑은 이시후를 죽이게 되고, 그로인해 자신이 좋아하는 산에게 의심을 받기 시작한다. 걍 시후가 죽기까지의 얘기와 그 후의 얘기가 들어있는 내용임.

아,,,후유증오졌다,,, 진짜 엄청 울면서 봤음. 벨소설에서 아련함을 본적이 별로 없는데, 여기서 느꼈다!!
매랑 자체가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고 등장인물간의 관계도 아련함,,,,후,,,진짜 등장인물들 하나 하나 너무 좋다. 매랑은 단정해보이고 또 얼굴도 예쁠테고,,,오래 살아서 좀 틀,,딱,,,,분위기가 나지만 참 좋은사람,,, 댓글중에 어떤분이 다 읽고나서 매랑을 안아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표현 진짜 잘하신것같음. 진심 다 읽고 나면 매랑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그놈의 사랑이 뭔지 암튼 매랑 성격 짱짱 와꾸 짱짱 재력 짱짱 요리실력도 짱짱임.
글고 이시후,,,제 맘속 공은 시후 하나입니다. 짝사랑수 후회공 루트 좋아하지만 여기서 산은 후회공도 아니고 걍 작품 소개에 공이라 써있을뿐,,,매랑의 이야기(+시후이야기) 하려고 짚어 넣은 존재일뿐. 시후 작품 키워드대로 다정공에 헌신공이얌 연하기도 하고,,,시후는 걍 안타깝다ㅠㅠ
글고 묘면 ㅠㅠ 아니 졸라 유능한 집사 이정도일줄 알았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다니,,솔직히 끝부분의 묘면 나올때에서 제일 많이 울었다. 글고 산,,, 사실 매랑보다 산이가 더 늙은이 같음ㄱㅋㅋㅋㅋ 산이는 그냥,,,매랑이 친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구나ㅠㅠ 이런 생각만 들고 끝. 얘가 후회루트 탔으면 취향저격이지만 내용대로 끝내는것도 좋은듯. 산이 진짜 늙은이처럼 행동해서 마지막엔 무슨 매랑 큰형인줄 알았다. 부모님은 좀 오버인것 같고 큰형급으로 행동하고 말함ㅋㅋㅋㅋㅋ
으 진짜 울면서 잼게 봤다. 매랑 뒷얘기 더 써주셨으면 좋겠다,,,,,캐릭터 설명만 하고 끝난듯 ㅋㅋㄱㅋㅋ문체도 캐릭터들도 좋고,,,사건 아구가 맞고,,,개연성도 있고,,, 아니 솔직히 소설은 너무 못쓰지않는이상 취향이란게 강하게 작용해서 백날 리뷰봐야 소용없다ㅜ 자신이 직접읽는게 직빵임 물론 지뢰도 많이 걸리지만 ㅎㅎ

재탕의사 존나있음 ㅈ울고싶을때마다 볼거임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앰버 - 유리구슬  (0) 2017.05.15
쿠거 - 원도  (0) 2017.05.02
하얀나비 - 신서유기  (0) 2017.03.23
이한 - 밀애  (0) 2017.02.17
모스카레토 - 마귀  (0) 2017.02.12
미인공 먼치킨공 미인수

관음존자의 명에따라 내키진 않지만 서역으로 갈 준비를 한다. 동행할 인물들을 보고 순탄치 못한 여정이 될거란 짐작을 하는데,,,,진짜 글케됨. 암튼 범죄자 손우경. 전 천봉대원수 파오. 마지막 흑마법사 오조. 손우경과의 이상한 첫만남을 갖고 여차저차 다같이 출발하게 된다. 과연 만만치않은 또라이들과 수의 여정길은,,,?

아 뭐 줄거리를 쓰려면 스포같아서 못쓰겄네 . 사실 별거 없지만,,,걍 가면서 괴수만나서 해치우고, 오조 과거사 자세히듣고 파오랑 손우경은 지들 과거 떡밥만 살짝살짝 뿌림. 그리고 손우경의 노오력으로 수랑 몸도 맞대고 정도 쌓아가는,,,,그러다가 모든진실이 ㄷㄷㄷㄷ!! 이런 내용임. 
읽기전에 댓글을 훑어보는데 여기 댓글에 수가 무능하다고 한탄이 많았다. 근데 보니까 진짜 무능하더라,,,,손우경이랑 파오가 능력없다고 졸라 극딜함. 수도 자기 무능하다고 인정함,,,,자존감이 굉장히 낮음. 다른 벨소설은 츤데레나 성격 졸라 나쁜애 제외하고 공이 무능하다고 대놓고 뭐라하진 않던데,,,여긴그럼,,,,좋은 옵션들은 다른애들이 다 가져감,,,,여기 주요인물이 잘생기고 예뻐서 그나마 장점인 수의 외모가 그닥 드러나지도 않음 ㅠㅠ 심지어 수 시점이라 자기 외모칭찬 하는일 x. 댓글 중에 좋은건 다 공한테 몰빵했단ㅇㄴ 댓글있었는데 ㅇㄱㄹㅇ,,,ㅎㅎㅎ 아냐 그래도 수 처연미 쩔으니까,,,
글고 손우경은 음 기본적으로 능글맞긴한데 솔직히 다 읽고나면 어떤앤지 감이 안잡힘,,,갠적으로 읽으면서 공말고 관음존자x수 엮었다. 주종관계, 키잡, 관계성 씹오지는데ㅠ 관음존자 인간적으로 수랑 썸씽 있었어야 한다. 수한테 뭔가 시도해봤어야 한다! 그럼 개꼴,,진짜 읽으면서 서브공인줄 알았다. 내 행복회로,, 사실 파오도 서브공인줄. 왜냐면 수랑 파오도 관계성이 쩔기때문. 어렸을때 자기랑 친하게 지낸 옆집형, 심지어 이 형이 수 보러 맨날 옴. 거기다가 수한텐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결국 와장창 깨져버린 희망. 근데 파오 별로였음. 완전 아가리 현이맘. 수 이름 생각안났는데 지금 생각났다 현이임. 무튼 말로만 현이가~ 현이랑 나랑~ 이러지 걍 지 갈길 감,,,그러고선 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라면서 극딜함,,,뭘 알려줘야 알거아니냐 ㅡㅡ. 그래도 역시 관계성 젤 안꼴리고 뜬금없어보이는건 공이랑 수다. ㅎㅎ 이거완전 관음존자가 맺어준 인연,, 관음존자연애조작단,,,것도 모르고 수는 공한테 빠졌는데 수만 불쌍함. 
불쌍하면 빠질수 없는 오조 ㅠㅠ 오조도 설정 개꼴,, 학대당하면서 자란 천재 소환사ㅠㅠ밥도 제대로 못얻어먹고 자라서 더 안타까움. 얼굴은 예쁨 ㅠㅠ 성격은 기여움,,,,근데 파오랑 잘되는것 같아서 별로였음. 내가 벨소설에서 사랑에빠지는 개연성 이런거 안따지는데,,, 대체 오조가 왜 파오를 좋아하게 됐더라,,,??? 글고 파오는 여자아님 안된다면서 왜 갑자기 태세전환 하신,,??
보면서 이건,,,수랑 오조 불쌍대결 하는것 같았다. 아쉬발 파오랑 손우경 조또 모르면서 수 극딜한거 생각하니 괘씸하네,,쟤네가 넘 별로라 사실 보면서 바란 엔딩은 수랑 오조랑 둘이 형동생하면서 좋은데 놀러다니고 맛난것도 먹고 그런거였는데!! 진짜 공 될수있는 후보 약3명이었는데 관음존자 손우경 파오 응~다 별로~누구랑 되도 수는 계속 자존감 낮을듯. 솔직히 손우경은 빈집털이범이었다,,, 수 상황봐선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수가 없었음. 기회주의자 자식...정말 보면서 노멀을 응원하긴 첨이었다. 이나씨 ㅠㅠ,,,무튼 댓글에 용두사미란 평 많았는데,,약간 좀 허무하게 끝난감이 있다 예상이 가능한 전개 심지어 그 예상이 맞음! 그래서 더 허무 ㅋㅋㅋㄱㅋ근데 떡밥 안풀린거 있지않나,,
결론은 피식잼으로 볼수 있음. 하지만 수가 상황에대해 관조적으로 봐서 피식거리면서 볼수있지 사실 수는 엠생임ㅠㅠ감상평은 수가 어떻게 될란지 넘 궁금해서 밤새서 읽고싶었다. 정도 ㅎㅎ

재탕의사 있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거 - 원도  (0) 2017.05.02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0) 2017.04.02
이한 - 밀애  (0) 2017.02.17
모스카레토 - 마귀  (0) 2017.02.12
그루 - j를 위하여  (0) 2017.02.09
보안장교공 냉혈공 정치범수 미인수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리니 기억이 사라진 수. 알고보니 수는 상록원에 소속된 정치범이다. 모든 환경이 낯설기만 한데 그중 소령이 자꾸 신경쓰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되돌아오는 기억들과 사건들,,,,과연 소령과 수의 관계는,,,!?!?!

방금읽었으니 후딱 써야지,,, 친구가 사건은 하일록이랑 중희가 일으키고 사랑은 소령이랑 산이가 한다했는뎈ㅋㅋㅋ ㅇㄱㄹㅇ ㅃㅂㅋㅌ ㅂㅂㅂㄱ 진심 그렇다,, 
근데 난 보면서 중희도 하일록도 딱히 정이 가지않았다. 특히 하일록 얘는 어그로킹에 트러블메이커라서 깐족대는 이미지밖에 생각이 안났다. 멋있게 볼래야 볼수가 없었음.,,,또 산이랑 여중희 차별 심해서 내가 다 억울하고 화났다,,, 산이 애껴요,,,서브컾 싫어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읽기 힘들었다. 딱히 소령과 산이 얘기 전개시키는데 필요하다고 들지도 않았다. 기껏 필요한거 뽑자면 중희랑 하일록 떡치는거,,,? 나머진 걍 하일록 마누라드립+어그로>>중희빡침>>하일록 왜 내맘몰라줘!!내가 하라는대로 배 빼애애액!!>>중희빡침 이거 반복 ㅎㅎ,,,,둘의 얘기가 떡밥회수에는 필요하지만 꼭 얘네 얘기 아니어도 비슷한 떡밥들 많이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갈애가 따로 나왔기 때문에 읽으면서 밀애는 그냥 갈애 프리퀄로만 여겨졌다. 특히 1~2권은 여중희 하일록이 소령보다 더 많이나와서 중간에 포기할까도 많이 생각했다. 하지만 산이 과거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다... 
산이랑 소령은 너무 애잔하고 안쓰럽다....소령 정체같은건 예상되는데 산이 과거 예상도 못했다...4권 읽을수록 내가 읽고있는게 맞는건가 싶었다,, 특히 4권은 light of the seven들으면서 읽으면 분위기 끝장남,,,,,공이랑 수는 정말 트루럽이다...글고 우리 철송이 ㅠㅠ  슈벌 덩치큰 닷슈쨩 생각나서 넘좋았는데,,하,, 읽으면서 중희 산이 철송이 셋이서 걍 나가서 행복하게 살면 젤 해피엔딩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읽ㄱ고 나서도 역시 그게 제일 해피엔딩이라 생각된다,,,,특히 중희는 산이랑 정말 뭘까 전생의 부모자식 아니었을까,,뭔가 할말은 많았ㄴㅇㄴ데 4권 다 읽어가면서 할말이 사라진다,,,걍 소령 산이 둘다 불쌍하단 생각뿐ㅠㅠ 이번엔 행복하자 ,,,,하지만 역시 하일록 정감안가서 갈애는 안읽을 거다. 글고 그둘이 사랑한다는게 상상이 안가,,중희같은 애가 하일록이랑 엮이기엔 아까움,,,,

재탕의사 있음 아련해서,,,나름 ㅠㅠ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벨벳골드마인 - 약탈자들  (0) 2017.04.02
하얀나비 - 신서유기  (0) 2017.03.23
모스카레토 - 마귀  (0) 2017.02.12
그루 - j를 위하여  (0) 2017.02.09
시요 -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0) 2017.02.09
포커천재공 미인공 미인수 피아니스트수

교수집으로 입양되어 자라온 피아노 천재 수. 그러나 교수네가 망할 위기에 놓여져 수는 도박판으로 팔려간다. 도박을 하다 잘못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한 수는 타고난 귀를 이용해 속임수를 발견한다. 이에 흥미가 간 공은 수를 죽이지 않고 대신 자신과 함께 게임을 준비 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면서 쌓아가는 둘의 사랑,,,뿐만 아니라 하우스 사람들과의 친분 또한 풀려나가는 공과 수의 비밀

아 줄거리 정성스럽게 썼다. 왜냐면 실제로 내용이많음 ㅋㅋㄱㄱ 역시나 이번에도 수는 처연미 보이는 조용한 수다 ㅎㅎ^^ 아싸 취향저격! 사실 읽으면서 수보단 공의 매력에 빠졌다. 쒸벌,,,차르 깬지남이야 완전~ 거기에 스윗함,,,공이 사투리를 써서 '제발 타인들 속이려고 사투리쓰는거길,,수랑 얘기할땐 표준어를 구사해주세요,,'라고 빌었지만 응~그없~ 하지만 보다보면 사투리따윈 신경도 안쓰인다. 차르가 하면 뭐든 간지야,,,,공을 보면서 취향개조되는 기분이었다. 벨소설에서 이상형 찾아서 현타 지렸다 ㅎㅎ. 그리고 표지의 공이 너무 깔쌈하게 생겨서 포커 잘하는 카지노에 보이는 돈많은 재벌집막내아들 이미지 생각했다,,,,,하지만 읽어보면 한국 cj배급 도박다루는 상업 영화 주조연급 인물이 생각나는 친근함,,,,물론 다 읽고 나면 차르의 멋짐밖에 기억이안난다 공 뿐만 아니라 수도 예쁘고 성격도 맘에들어서 좋았다. 얘네는 둘다 과거가 불쌍해서 정이 안갈수가 없음,,,ㅠㅠ 외전 따로팔면 외전은 안사는데 이건 둘이 잘사는 모습 더보고싶어서 샀다,,,,, 아쉬운점은 외전 씬이 너무 긴것같은 점. 씬이 많이나오는건 아닌데 한번 나올때 끌면서 오래 하는게 지루해서 슥슥 넘김.
 아 모스카레토님...읽을때마다 조사를 단단히 한것 같아서 넘좋음,,어차피 읽는 소설 설정의 9할은 다 모르는 내용이라 좀만 조사하고 쓰면 그러려니 하는데,,, 왜 그러지못하신 작가님들이 많을까,,,,그래서 많이 다루는 학원물 캠퍼스물 소재ㅠㅠ아무튼 킹메이커도 그랗고 이것도 그렇고 알못 내가 봤을땐 조사 열심히하신것 같음. 공수 캐릭터도 좋고 사건들이 억지스럽지도 않다.

재탕의사 유 스윗맨차르 봐야지,,,
심지어 아직도 마귀 여운이 남아서 요즘 카이지 보는중임;;;

'ㅂㅅㅅ이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나비 - 신서유기  (0) 2017.03.23
이한 - 밀애  (0) 2017.02.17
그루 - j를 위하여  (0) 2017.02.09
시요 -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0) 2017.02.09
G바겐 - 적야의혼  (0) 2017.02.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