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작: 너희, 포사들

단우의 사랑스러움에 이염의 간지에 반했읍니다...호흡이 길지만 오히려 장편이라 더 좋았던 소설

 

2.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다: walk on water

섬세한 감정선과 내가 마치 뉴욕에 있는것 같은 이 조명,,,온도,,,습도,,,

 

3. 분위기 갑: 검은 뱀의 숲

읽는 내내 분위기에 취한 소설... 어떻게 글을 이렇게 쓸까...

 

4. 이런 배경 잘 안읽는데...: 그 햇살은 위험하다

한국 현대물 밝은 분위기 잘 안읽는데 캐릭터 뚜렷하고 교훈+감동 많은 내용이라 진짜 재밌게 읽었다.

 

5. 뜻밖의 수확: 스토커

슈퍼노바랑 스토커 둘다 봤는데 둘의 분위기 완전 달라서 놀랐다....둘다 잼게봤으면 말 다했다. 작가님꺼 이젠 다 봐야지..

 

올해 정병걸릴 일이 많아서...좀 소홀했나???? 대체적으로 유명한 거만 읽었고 조아라 연재를 더 많이 본듯.... 

'무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괴물의 껍질 발췌  (0) 2019.07.13
검은 뱀의 숲 발췌  (0) 2019.06.07
페일 던 발췌  (0) 2019.05.24
walk on water 발췌  (0) 2019.03.31
도둑들 발췌  (0) 2019.03.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