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작: 너희, 포사들
단우의 사랑스러움에 이염의 간지에 반했읍니다...호흡이 길지만 오히려 장편이라 더 좋았던 소설
2.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다: walk on water
섬세한 감정선과 내가 마치 뉴욕에 있는것 같은 이 조명,,,온도,,,습도,,,
3. 분위기 갑: 검은 뱀의 숲
읽는 내내 분위기에 취한 소설... 어떻게 글을 이렇게 쓸까...
4. 이런 배경 잘 안읽는데...: 그 햇살은 위험하다
한국 현대물 밝은 분위기 잘 안읽는데 캐릭터 뚜렷하고 교훈+감동 많은 내용이라 진짜 재밌게 읽었다.
5. 뜻밖의 수확: 스토커
슈퍼노바랑 스토커 둘다 봤는데 둘의 분위기 완전 달라서 놀랐다....둘다 잼게봤으면 말 다했다. 작가님꺼 이젠 다 봐야지..
올해 정병걸릴 일이 많아서...좀 소홀했나???? 대체적으로 유명한 거만 읽었고 조아라 연재를 더 많이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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