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ㅅ이북
차교 - 포커스
비타오스
2019. 1. 16. 03:15
연하공 계략공 다정공 집착공 연상수 능력수
유능한 프로파일러이지만 게이임을 숨기고 가면을 쓰며 사는 서준우(수)는 연쇄살인사건 때문에 지방에 가게된다. 거기서 만난 남자는 묘하게 서준우를 건드리고 어린시절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소년을 떠올리게 한다. 근데 걔가 걔 맞음ㅎㅎ 무튼 자신이 사랑했던 최건(공)이 연쇄살인마 같으면서 자꾸 마음이 끌리는데....
사실 이거 읽고 자려고 했는데 다 읽고 놀라서 리뷰 쓰기 시작.
초반부 건이랑 준우 섹텐 장난 아니다 진심..특히 준우가 건이한테 안달나는거... 진짜 섹텐 오져서 넘 좋았는데 2권에선 사건 푸는듯 싶더니 3권에선 갑자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것 같다가 결말보고... 근데 3권은 김지혁 나오면서 누가 더 순정파냐 하다가 준우 감금당하고 나오는 진실 예상 했던거라 어디가 절정이지 하고 너무 당황스러웠넹
준우 유능하다면서 건이 수작 뻔히 알 것 같은데 왜 혼자만 모르지?? 라고 생각했던 나...건이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마지막이 절정이였어.. 솔직히 3권은 천하제일 순정대회 보는 느낌이었는데 결말보고 순정공 키워드 뺏닼ㅋㅋㅋㅋ 물론 건이 기다린 순정 생각하면 장난 아니긴한데 집착으로 보는게 더 맞을듯
근데 준우는 앱충때매 고통 받은거 생각하면 안쓰럽다. 개병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서 행복해지길 ㅠㅠ ㄹ진짜 앱충만 아니었으면 건이랑 준우 행벅한 사랑 할 수 있었을텐데 김지혁도 그런 일 안당하고...스캐나 여기나 앱충이 문제임 ㅡㅡ
그리고 준우가 건이 너무 어리게 대해서 어린애 가지고 그러는것 같아 가끔 좀 꺼림칙했음. 근데 나이 차이도 그닥 안나고 건이 15살 그쯤이면 알만한 건 다 아는 나이...왜케 어리게 묘사된 것 같지.. 물론 미자 때는 한 살 차이가 엄청난 차이로 느껴지지만 준우가 건이 묘사할 때 완전 예쁘니 애긔였다고. 근데 사실 건이 속마음은 마냥 애긔 아닌거 좋았다 ㅋㅋㅋㅋㅋ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김지혁 너무 불쌍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드는 생각은 불쌍하다 뿐 얘도 정말 순정파인데 왜 그런 상대를 좋아해서 스스로 고생길에 뛰어들었을까. 약간 아이돌과 맹목적인 팬 보는 느낌이었다ㅠㅠ 근데 건이 ㄹㅇ 대박이다 어케... 김지혁은 건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것처럼 굴더니 왜케 멍청하게군거야 ㅠ 내가 다 안타깝다
무튼 마지막까지 제목이 굳이 초점이여야 할까 생각 들었는데 다 읽고 나서 아 대박 이래서 초점...난 왜 그 생각을 못했지 ㅋㄱㅋㅋ
유능한 프로파일러이지만 게이임을 숨기고 가면을 쓰며 사는 서준우(수)는 연쇄살인사건 때문에 지방에 가게된다. 거기서 만난 남자는 묘하게 서준우를 건드리고 어린시절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소년을 떠올리게 한다. 근데 걔가 걔 맞음ㅎㅎ 무튼 자신이 사랑했던 최건(공)이 연쇄살인마 같으면서 자꾸 마음이 끌리는데....
사실 이거 읽고 자려고 했는데 다 읽고 놀라서 리뷰 쓰기 시작.
초반부 건이랑 준우 섹텐 장난 아니다 진심..특히 준우가 건이한테 안달나는거... 진짜 섹텐 오져서 넘 좋았는데 2권에선 사건 푸는듯 싶더니 3권에선 갑자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것 같다가 결말보고... 근데 3권은 김지혁 나오면서 누가 더 순정파냐 하다가 준우 감금당하고 나오는 진실 예상 했던거라 어디가 절정이지 하고 너무 당황스러웠넹
준우 유능하다면서 건이 수작 뻔히 알 것 같은데 왜 혼자만 모르지?? 라고 생각했던 나...건이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마지막이 절정이였어.. 솔직히 3권은 천하제일 순정대회 보는 느낌이었는데 결말보고 순정공 키워드 뺏닼ㅋㅋㅋㅋ 물론 건이 기다린 순정 생각하면 장난 아니긴한데 집착으로 보는게 더 맞을듯
근데 준우는 앱충때매 고통 받은거 생각하면 안쓰럽다. 개병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서 행복해지길 ㅠㅠ ㄹ진짜 앱충만 아니었으면 건이랑 준우 행벅한 사랑 할 수 있었을텐데 김지혁도 그런 일 안당하고...스캐나 여기나 앱충이 문제임 ㅡㅡ
그리고 준우가 건이 너무 어리게 대해서 어린애 가지고 그러는것 같아 가끔 좀 꺼림칙했음. 근데 나이 차이도 그닥 안나고 건이 15살 그쯤이면 알만한 건 다 아는 나이...왜케 어리게 묘사된 것 같지.. 물론 미자 때는 한 살 차이가 엄청난 차이로 느껴지지만 준우가 건이 묘사할 때 완전 예쁘니 애긔였다고. 근데 사실 건이 속마음은 마냥 애긔 아닌거 좋았다 ㅋㅋㅋㅋㅋ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김지혁 너무 불쌍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드는 생각은 불쌍하다 뿐 얘도 정말 순정파인데 왜 그런 상대를 좋아해서 스스로 고생길에 뛰어들었을까. 약간 아이돌과 맹목적인 팬 보는 느낌이었다ㅠㅠ 근데 건이 ㄹㅇ 대박이다 어케... 김지혁은 건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것처럼 굴더니 왜케 멍청하게군거야 ㅠ 내가 다 안타깝다
무튼 마지막까지 제목이 굳이 초점이여야 할까 생각 들었는데 다 읽고 나서 아 대박 이래서 초점...난 왜 그 생각을 못했지 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