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ㅅ이북
까만고래 - 스스로 채운 목줄
비타오스
2018. 5. 5. 23:44
미인공 상처공 무색인공 미인수 상처수 다색인수
다색인과 무색인으로 나뉜 세상. 무색인은 우위를 차지하고 다색인은 무색인의 아래에서 통치받는 삶을 산다. 어느날 옆집 다색인 영을 본 윤제느 그를 옆집에서 빼내와 자신의 아래에 둔다. 영이 신경쓰이면서도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제 그리고 윤제만 바라보는 영...둘의 미래는,,,?
아 줄거리 쓰다가 기운빠졌다. 저런거 정말 못쓰겠어 ㅠㅠ... 무튼 영은 굉장히 귀엽다. 윤제가 계속 귀엽다고 묘사해서 그런가? 근데 영이 갇혀 사는 동안 명령에 복종만 해서 그런가 고분고분한게 귀엽다. 또 바깥 세상 모르고 살아서 신기해 하는데 그것도 귀엽고 ㅠㅠ 좋아하는 음식이 토마토인 영...드라마를 자주보는 영... 굶는건 잘하지만 천천히 먹는건 못하는 영 ㅠㅠ 그리고 상처수라 썼지만 애가 넘 담담해서 슬픈 상황에 처한건데 아무렇지 않아보인다. 오히려 윤제가 더 상처 많아 보임ㅠ. 실제로도 윤제 트라우마 얘기가 내용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해서....그에 반하는 다야몬드멘탈 영.
진짜 주종관계일뿐 sm은 아니고 오히려 스위트한 얘기다. 솔직히 키워드에 피폐물 왜 있는지 잘 이해 안된다. 물론 윤제 멘탈이 쪼오금 피폐하고 영의 상황이 피폐하지만 영이랑 윤제가 넘 둘이 잘 지내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물론 중간 중간 윤제의 인성질이 보이지만 윤제는 기본적으로 서위터한 사람이니까.
뭐랄까... 재밌는데 대박! 이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재밌고...이런게 킬링타임인가? 근데 또 킬링타임 보다는 재밌는것 같은 무엇보다 비브라늄멘탈 영이 짠하고 귀여웠음. 윤제는 인성질할 때 좋았는데 트라우마때매 멘탈이 좀 흔들려서 그거는 내 스타일이 아냐...난 공이 개짱쎈게 좋아
재탕의사는 음.. 있...
다색인과 무색인으로 나뉜 세상. 무색인은 우위를 차지하고 다색인은 무색인의 아래에서 통치받는 삶을 산다. 어느날 옆집 다색인 영을 본 윤제느 그를 옆집에서 빼내와 자신의 아래에 둔다. 영이 신경쓰이면서도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선뜻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제 그리고 윤제만 바라보는 영...둘의 미래는,,,?
아 줄거리 쓰다가 기운빠졌다. 저런거 정말 못쓰겠어 ㅠㅠ... 무튼 영은 굉장히 귀엽다. 윤제가 계속 귀엽다고 묘사해서 그런가? 근데 영이 갇혀 사는 동안 명령에 복종만 해서 그런가 고분고분한게 귀엽다. 또 바깥 세상 모르고 살아서 신기해 하는데 그것도 귀엽고 ㅠㅠ 좋아하는 음식이 토마토인 영...드라마를 자주보는 영... 굶는건 잘하지만 천천히 먹는건 못하는 영 ㅠㅠ 그리고 상처수라 썼지만 애가 넘 담담해서 슬픈 상황에 처한건데 아무렇지 않아보인다. 오히려 윤제가 더 상처 많아 보임ㅠ. 실제로도 윤제 트라우마 얘기가 내용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해서....그에 반하는 다야몬드멘탈 영.
진짜 주종관계일뿐 sm은 아니고 오히려 스위트한 얘기다. 솔직히 키워드에 피폐물 왜 있는지 잘 이해 안된다. 물론 윤제 멘탈이 쪼오금 피폐하고 영의 상황이 피폐하지만 영이랑 윤제가 넘 둘이 잘 지내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물론 중간 중간 윤제의 인성질이 보이지만 윤제는 기본적으로 서위터한 사람이니까.
뭐랄까... 재밌는데 대박! 이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재밌고...이런게 킬링타임인가? 근데 또 킬링타임 보다는 재밌는것 같은 무엇보다 비브라늄멘탈 영이 짠하고 귀여웠음. 윤제는 인성질할 때 좋았는데 트라우마때매 멘탈이 좀 흔들려서 그거는 내 스타일이 아냐...난 공이 개짱쎈게 좋아
재탕의사는 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