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ㅅ이북
유예 - 산화
비타오스
2018. 4. 9. 00:38
집착공 연하공 미인수 굴림수
할아버지를 따라 훌륭한 관리가 되고 싶었던 수. 그러나 음인으로 발현하고 황궁으로 가게 된다. 후궁이되고 결국 황후도 되지만 수는 4황자 해명에게 마음이 쓰인다. 황후와 황자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되는 와중에 해명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수는 노력을 하는데....
사실 읽은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지만 갑자기 후기 쓰고 싶어서 앞부분 다시 읽고 왔다. 다시 읽으면서 느낀건데 작가님 글 되게 간결하게 쓰시네 문장이 ~~다 ~~~다 이느낌. 한번 의식하면 거슬리는데 크게 거슬리는 것도 아니고 뭣보다 난 읽으면서 안 유치하면된다. 그거면 돼 진짜 내용보다 문체가 유치한 건 참을 수 없어ㅠㅠ
할아버지를 따라 훌륭한 관리가 되고 싶었던 수. 그러나 음인으로 발현하고 황궁으로 가게 된다. 후궁이되고 결국 황후도 되지만 수는 4황자 해명에게 마음이 쓰인다. 황후와 황자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되는 와중에 해명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수는 노력을 하는데....
사실 읽은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지만 갑자기 후기 쓰고 싶어서 앞부분 다시 읽고 왔다. 다시 읽으면서 느낀건데 작가님 글 되게 간결하게 쓰시네 문장이 ~~다 ~~~다 이느낌. 한번 의식하면 거슬리는데 크게 거슬리는 것도 아니고 뭣보다 난 읽으면서 안 유치하면된다. 그거면 돼 진짜 내용보다 문체가 유치한 건 참을 수 없어ㅠㅠ
이 책은 울고싶어서 무작정 샀는데 처음에 진짜 하나도 안슬프고 수시점으로 담담히 전개돼서 이게 뭔가 싶었다. 소설보다는 소설처럼 각색한 회고록 보는 느낌...근데 끝부분 가서 엄청 울었다. 솔직히 스토리는 잘 기억안나는데 마지막에 엄청 운건 기억남ㅠㅠ 휴지 졸라 써서 침대 옆에 휴지 쌓였음 거짓말안하고. 그도 그럴게 갈수록 수가 너무 안타까워서,,, 공도 안타깝고,,,, 수는 진짜 원래 꿈대로 훌륭한 관리가 되는게 더 나았을지도 몰라.. 실제로 해명을 왕으로 만드려고 그랬으니까...그리고 해명은 어쩌다 이렇게 수에 집착하게 되었는지ㅠㅠ 갈수록 정신이 안좋아보여서....
아 근데 진짜 옛날이라 잘 기억안난다. 그냥 불쌍한 수,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얘기 보고싶을 때 보면 좋을 작품...
재탕의사 있 끝부분 진짜 슬프니까 울고싶을때 보면 될듯
아 근데 진짜 옛날이라 잘 기억안난다. 그냥 불쌍한 수,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얘기 보고싶을 때 보면 좋을 작품...
재탕의사 있 끝부분 진짜 슬프니까 울고싶을때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