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 원모어퍼킹타임!
회귀물 냉혈공 미인수
할리우드 소문난 정키에 셀럽이었던 니콜라스(수). 바닥까지 갔다가 재활원 가고 브로드웨이에서 일하고 다시 방송으로 돌아온 니콜라스. 하지만 시상식날 사고를 당하고 다시 쓰레기 시절로 돌아간다. 레이븐(공)을 협박해 얻은 망작 영화 비하인드를 다시 되돌릴수 있을까..?
아 이거 댓글에 보면 수가 왜케 눈물을 많이흘리고 아방하다냐는 댓글이 많았는데.....실제로 아방하긴 함. 아방수 키워드도 있고. 얘가 40대를 코앞에 두고 회귀한것 치곤 어려보임. 근데 난 아방한게 취향이라 나쁘지 않았음. 나 잘우는것도 좋아해서 잼게 봤지만 보면서도....바닥까치 치고온 애 치고 멘탈이 조금 약하구나....ㅠㅠ....근데 진짜 나 너무 재밌게봤다. 회귀물 싫어하는데 재밌었는걸...? 글고 레이븐 ㅈ냉혈공 응 인정~ 막말쟁이 ~ 빙썅~ 근데 또 내가 이런애 좋아해서 재밌게봄 ㅋㅋㅋㅋㅋㅋ공수 키워드가 내 취향이었어.....이거 배경이 옛날이라 레오 젊을적....에드워드펄롱...나오는데 이미 에드워드 펄롱은 읍읍.... 얘네랑 비교될만한 미모로 수 묘사되는데 상상하니까 좋았다. 역시 예쁜게 최고야....내가 평범수를 좋아하긴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미인수인데 자존감낮은 미인수를 좋아하는거라구! 미인인데 소심해보이는것도 좋았고...왜 수얘기만 주구장창 하냐면....2부 초반까지...수 연기하는게 더 많이 나오고..공과 수의 일은...사막갔다온 그날..? 그날빼고 딱히...그래서 니콜라스가 더 기억에 남음 ㅠㅠㅠ 아 이거 진짜 유치하지도 않고 재밌는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상속자들을 봤을때 차은상과 김탄이 지들끼리 급하게 사랑에빠진것과 같이...여기서도 니콜라스와 레이븐이 지들끼리 갑자기 사랑한다고 ;;; 뭐여 난 니콜라스가 고백한다고 바로 그럴줄은 몰랐다..;;; 왠지.....2권인데도 여전히 영화얘기밖에 없어서 언제 사랑에 빠지나 했다......난 2권 마지막쯤에 고백하고 받아들이는 줄 알았지.......댓글보니 킬더라랑 표절? 음.....거기 수는....빙의잖아....원래 착실한 애였고....얘는 지가 알아서 여기까지 온거잖아...니콜라스의 정성을 이해해조!!! 글고 공도 확연히 다름 킬더라 공이 더 스윗해. 머냐 지금 댓글보니 악평이 훨 많은ㄷ스 ㅠㅠ난 잼게 읽었는데....미국문화 허세 이런걸 보여준다 하는데...음....차라리 난 이렇게 보여주는게 더 좋던데 넘 한국스러운거 보다..서술에 대한 악평이 젤 많네...빙빙 둘러서 얘기했나? 그것도 기억안나네 걍....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그게 이상했을뿐.....어떤사람이 기승결이라 하셔쓴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맞는말임 근데....정말 위기가 없음. 그래서 얘네 연애 갑자기 시작하는게 읭? 스러움. 여기서 느끼는점 벨소설은 역시 개인차가 크다....
재탕의사 있
갑자기 생각ㅆ났는데 제목 참 잘지었다 난 그 퍼킹이 그 퍼킹인지도 모르고 ㅎㅎ 떡치는 건줄..^^.........읽어보니 아니어서 삼...ㅎㅎ...난 내용전개가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