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리 보나페티
판타지, 츤데레공, 츤데레수
엘리가 트리스탄의 억지로 인해 이상한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마법을 못쓰는 마법사.....학자라는거 빼면 딱히 존경받을 대상도 아니고 얄미워보이는 트리스탄.....귀여운 쳇시 우리의 체스터.....글고 엘리......과연 이들의 여행은!?!!!!??????????
아 읽은지 오래됐는데 이제 쓰네 ㅠㅠㅠㅠ 완결하자마자 부랴부랴 읽었다. 부룩반은 연재때 읽다 하차했는데 이건 넘 잼써서 하차 할수가 없는 작품이다. 각자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대사만 있는 장면이있는데 누가 말하는지 서술 없어도 다 알겠음 ㅋㅋㅋㅋㅋ 능력있는 남자 엘리....하는거 젤 많은듯...도시 촌놈에서 여러군데로 여행도 다니고 ㅠㅠ 엘리 활약 너무 많았다.... 엘리의 요리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너무 궁금하다.... 트리스탄이 좋아하는 감자스프 궁금하다... 에피소드마다 넘 재밌음 아 진짜 설명을 못하겠네. 엘리랑 쳇시 둘다 츤데레인데 은근슬쩍 서로 챙기는것도 넘 귀엽고.....감정보단 내용이 주가 되어서 더 좋았던듯....츤데레수와 츤데레공의 조합 최고다. 진짜 아 넘 재밌게 읽어서 최고란 말 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마법사..이름 뭐더라..ㄲㅏ묵....유쾌해서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 트리스탄은...음 첨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하는게 없어서 얄미운 기분...글고....로버트였나..로빈..? ^^....쟤 나오는 에피에서 답답해 죽을뻔... 결론은 캐릭터도 강하고 필력도 굿이고 넘 재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