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 - 후안무치
츤데레공, 황제공, 소심수, 잔망수, 순진수, 환관수
청소를 좋아하는 수는... 황제의 개인집무실과 침궁을 청소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황제는 바뀐 청소담당 환관이 맘에 들면서도 어떤 자일까 궁금해 한다. 그래서 일부러 어지럽히고 일찍 돌아오기도 한다. 결국 둘은 마주치는데..! 그사이서 싹트는 황제의 일방적인 감정에서...결국 둘의 사랑으로...이어가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달달하고 유쾌하닼ㅋㅋㅋ 사실 내가 츤데레공 성애자다. 근데 츤데레공이 맘에들면 수 키워드가 맘에 안들고! 둘다 괜찮으면 현대물인게 걸리고! 막상 읽어보면 츤데레 아닌게 더 많았음! 첨에 소심수랑 잔망수는 뭐지 싶었다. 어떻게 소심과 잔망이 공존하고 있는거지...소심은 좋은데 잔망은 별로였는데 ㅋㅋㅋㅋㅋㅅㅂ 읽어보면 전지적 황제시점 잔망 넴..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수보고 요오망한것! 이럼ㅋㅋㅋㅋ 유치한점은 음....중간에 태후랑 황후가 하...여기부분 보면서 아 정말 가볍게 쓰셨나보다! 라고 생각되는데 어차피 둘다 일회성 인물들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ㅎㅎㅎㅎ 작가님 가벼운글이 더 나은것 같다. 읽은거 3개밖에 없지만,,,허기진 자들의 시간은 좀 재밌고 키워드도 취향이었는데 잘쓴글이라 생각이 안들었음. 옛날글이라 그런가..? 근데 후안무치랑 서러움을 이기는 몇가지방법은 진짜 잼게 봄 ㅋㅋㅋㅋㅋㅋ아 단권이라 넘 아쉽다. 재밌었는데 원래 주인공수 이어지고 난 뒤에 글 읽기 싫은데 얘네 잼써서 더 보고싶다...
재탕의사 있 외전 보고싶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