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ㅅ이북
이한 - 밀애
비타오스
2017. 2. 17. 01:49
보안장교공 냉혈공 정치범수 미인수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리니 기억이 사라진 수. 알고보니 수는 상록원에 소속된 정치범이다. 모든 환경이 낯설기만 한데 그중 소령이 자꾸 신경쓰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되돌아오는 기억들과 사건들,,,,과연 소령과 수의 관계는,,,!?!?!
방금읽었으니 후딱 써야지,,, 친구가 사건은 하일록이랑 중희가 일으키고 사랑은 소령이랑 산이가 한다했는뎈ㅋㅋㅋ ㅇㄱㄹㅇ ㅃㅂㅋㅌ ㅂㅂㅂㄱ 진심 그렇다,,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리니 기억이 사라진 수. 알고보니 수는 상록원에 소속된 정치범이다. 모든 환경이 낯설기만 한데 그중 소령이 자꾸 신경쓰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되돌아오는 기억들과 사건들,,,,과연 소령과 수의 관계는,,,!?!?!
방금읽었으니 후딱 써야지,,, 친구가 사건은 하일록이랑 중희가 일으키고 사랑은 소령이랑 산이가 한다했는뎈ㅋㅋㅋ ㅇㄱㄹㅇ ㅃㅂㅋㅌ ㅂㅂㅂㄱ 진심 그렇다,,
근데 난 보면서 중희도 하일록도 딱히 정이 가지않았다. 특히 하일록 얘는 어그로킹에 트러블메이커라서 깐족대는 이미지밖에 생각이 안났다. 멋있게 볼래야 볼수가 없었음.,,,또 산이랑 여중희 차별 심해서 내가 다 억울하고 화났다,,, 산이 애껴요,,,서브컾 싫어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읽기 힘들었다. 딱히 소령과 산이 얘기 전개시키는데 필요하다고 들지도 않았다. 기껏 필요한거 뽑자면 중희랑 하일록 떡치는거,,,? 나머진 걍 하일록 마누라드립+어그로>>중희빡침>>하일록 왜 내맘몰라줘!!내가 하라는대로 배 빼애애액!!>>중희빡침 이거 반복 ㅎㅎ,,,,둘의 얘기가 떡밥회수에는 필요하지만 꼭 얘네 얘기 아니어도 비슷한 떡밥들 많이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갈애가 따로 나왔기 때문에 읽으면서 밀애는 그냥 갈애 프리퀄로만 여겨졌다. 특히 1~2권은 여중희 하일록이 소령보다 더 많이나와서 중간에 포기할까도 많이 생각했다. 하지만 산이 과거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다...
산이랑 소령은 너무 애잔하고 안쓰럽다....소령 정체같은건 예상되는데 산이 과거 예상도 못했다...4권 읽을수록 내가 읽고있는게 맞는건가 싶었다,, 특히 4권은 light of the seven들으면서 읽으면 분위기 끝장남,,,,,공이랑 수는 정말 트루럽이다...글고 우리 철송이 ㅠㅠ 슈벌 덩치큰 닷슈쨩 생각나서 넘좋았는데,,하,, 읽으면서 중희 산이 철송이 셋이서 걍 나가서 행복하게 살면 젤 해피엔딩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읽ㄱ고 나서도 역시 그게 제일 해피엔딩이라 생각된다,,,,특히 중희는 산이랑 정말 뭘까 전생의 부모자식 아니었을까,,뭔가 할말은 많았ㄴㅇㄴ데 4권 다 읽어가면서 할말이 사라진다,,,걍 소령 산이 둘다 불쌍하단 생각뿐ㅠㅠ 이번엔 행복하자 ,,,,하지만 역시 하일록 정감안가서 갈애는 안읽을 거다. 글고 그둘이 사랑한다는게 상상이 안가,,중희같은 애가 하일록이랑 엮이기엔 아까움,,,,
재탕의사 있음 아련해서,,,나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