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ㅅ이북
그웬돌린 - 더 컬러 오브 더 나잇
비타오스
2019. 12. 31. 18:55
다정공 능욕공 미인수 무심수 sm물 sf물
제국의 위대한 수상 베도야(수)랑 능력좋은 원수 엑스타인(공)은 서로 라이벌이지만 사실 떡치는 사이임...
줄거리 쓰려했는데 내용이 없어서 쓸게 없다..둘이 ㅅ떡치다 마음까지 맞아서 사귀는 내용....?
설정이 참 좋다. 몸을 갈아 끼운다는 설정과 서로 앙숙이지만 사실 찐한 몸관계를 갖고 있는 공수. 그리고 무뚝뚝 미인 연상수와 치대고 능글대는 연하공...
분명 읽을 때는 호흡도 안끊기고 한번에 읽어갔는데 왜 기억에 남는건 적을까 ㅠㅠ 사건이 있긴 한데 둘다 워낙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이라 그런걸까...? 마음 확인하는 것도 삽질할 성격도 아니라서 크게 감정소모도 안하고...sm물이라곤 하지만 가벼운 sm이라 기억에 남진 않는다 ㅜㅜ
그래도 기본 글빨이 있어서 소소한 재미로 읽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