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ㅅ이북
winterbaum-왕의 정원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비타오스
2019. 11. 10. 15:59
순진수 미인수 냉혈공 강공
왕의 사생아로 태어난 코로나(수)는 엄마와 함께 왕궁 구석에서 시종일을 하며 지낸다. 시종일을 하며 괴롭힘을 받던 와중에 제논(공)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도와준 제논에게 호감이 생긴다. ~시간이 흐르고~북부 대공은 국왕과 마찰을 빚게 되고 그 빌미로 코로나는 허수아비 왕이 되는데...
헉 너무 옛날에 읽어서 기억은 안난다. 기억나는건 코로나 엄마가 자꾸 코로나보고 왕자라고 상기시킨 초반부만..
뭔가 삽질 오해물일것 같은데 생각보다 크게 오해하진 않는다. 서로 투닥투닥 거리는게 반인듯... 제논도 냉혈공이라 썼지만 저것도 초반에만 그렇고 뒤에선 다정하고 조신함ㅋㅋ 아리아테는 한결같이 멍청하고 귀여움...
전개가 기승전전전결 이런 느낌...에피소드 형식은 아닌데 그렇다고 하나를 향해 달려가지도 않는 느낌.. 그나마 젤 큰 사건은 도망가는 코로나?
걍 제논이 막말하면 코로나 혼자 슬퍼하다가 다시 또 서로 애정행각하고 코로나 또 땅파고 그러다가 남의 말을 믿어 결국 제논을 떠나는... 그래도 코로나 많이 성장했다 ㅠ ㅠ 중간 중간에 잘해보려하는 것도 넘 귀엽다.
코로나 망충한 미인이라 좋음... 제논은 생각보다 스윗해서...물론 코로나한테 막말 하긴 하지만... 많이 후회할 짓 하는줄 기대하고 봤는데 그게 아니라 실망했어
그리고 에레글로크 악역도 뭣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인게 아까웠고 대공파 애들이 신실한 대공파라서 코로나를 싫어한다는 것도 읭?스러워서 아쉬웠음..
그래도 아리아테가 순진하고 귀여우니 됐다
왕의 사생아로 태어난 코로나(수)는 엄마와 함께 왕궁 구석에서 시종일을 하며 지낸다. 시종일을 하며 괴롭힘을 받던 와중에 제논(공)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도와준 제논에게 호감이 생긴다. ~시간이 흐르고~북부 대공은 국왕과 마찰을 빚게 되고 그 빌미로 코로나는 허수아비 왕이 되는데...
헉 너무 옛날에 읽어서 기억은 안난다. 기억나는건 코로나 엄마가 자꾸 코로나보고 왕자라고 상기시킨 초반부만..
뭔가 삽질 오해물일것 같은데 생각보다 크게 오해하진 않는다. 서로 투닥투닥 거리는게 반인듯... 제논도 냉혈공이라 썼지만 저것도 초반에만 그렇고 뒤에선 다정하고 조신함ㅋㅋ 아리아테는 한결같이 멍청하고 귀여움...
전개가 기승전전전결 이런 느낌...에피소드 형식은 아닌데 그렇다고 하나를 향해 달려가지도 않는 느낌.. 그나마 젤 큰 사건은 도망가는 코로나?
걍 제논이 막말하면 코로나 혼자 슬퍼하다가 다시 또 서로 애정행각하고 코로나 또 땅파고 그러다가 남의 말을 믿어 결국 제논을 떠나는... 그래도 코로나 많이 성장했다 ㅠ ㅠ 중간 중간에 잘해보려하는 것도 넘 귀엽다.
코로나 망충한 미인이라 좋음... 제논은 생각보다 스윗해서...물론 코로나한테 막말 하긴 하지만... 많이 후회할 짓 하는줄 기대하고 봤는데 그게 아니라 실망했어
그리고 에레글로크 악역도 뭣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인게 아까웠고 대공파 애들이 신실한 대공파라서 코로나를 싫어한다는 것도 읭?스러워서 아쉬웠음..
그래도 아리아테가 순진하고 귀여우니 됐다